믿음-일반

위선적인 예배

elderseo 2020. 12. 6. 05:43

위선적인 ㅇㅖ배

 

많은 사람들이 예배당에 가서
설교를 하거나 들으며
경건한 얼굴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대부분 자신만을 위해
이기주의적 동기로 그렇게 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영적으로 보면
겉으로 보이는 것과 정반대다.

그들의 예배는 위선적이다.
그들은, 예배와 설교라는 것이
무지한 신도를 조종하는 수단일
뿐이라고 여기며, 속으로 비웃는다.
그러기에 그들은
천국과 완전히 단절되어 있다.

비록 그들이 살인은 하지 않지만
그들에게 방해되는 모든 사람을 미워하고
그 미움으로 인해 복수심에 불타고 있다.
만약 그들이 법으로 제재를 받지 않게 되고
두려움도, 외부적 규제도 받지 않는다면
그들은 살인을 할 것이다.
또 그것이 그들의 갈망하는 것이므로
그들은 항상 살인자와 같은 것이다.

또 비록 그들이 드러내어 훔치지는 않지만
다른 사람의 돈이나 소유를 탐내고
하나님과 구원, 성구을 들먹이며
교활한 수단과 방법으로
신도들의 돈과 가산을 삼키면서도
법적으로 정당한 행위와 다를 바가 없다고
여기기 때문에, 그들의 마음은
항상 훔치는 자와 동일한 상태에 있다.

그들의 본성은 교회안에서
믿음과 신앙의 행위인냥
포장되어 감추어져 있지만
위선의 속성이 벗겨지고
내적 본성이 드러났을 때를 보면,
분명하게 알 수 있다.

그 시점에서 그들은
천국에서 분리되기 때문에
지옥과 하나로 움직이고 있는
지옥에 있는 악령들과 연결된다.

그들의 마음이 더 높은 것과
더 고귀한 것에 대해 닫혀 있으므로
천국이 그들 마음에 전혀
들어올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람의 내적 시각, 사고를
결정하는 것은 그의 의도다.
사람의 의도가 천국을 향한 것이면
그의 생각도 천국을 향하게 되고
그 마음은 천국에 있다.

그 마음이 천국에 있다면,
그는, 말 그대로, 의미 그대로의 '성직자'처럼
무소유, 무욕, 청빈의 삶을 살 것이다.
(한국 개신교회를 보면 절망적이다.
일반인들에게 '성직자란', 무소유의 스님들,
신부들, 법사들만 지칭하는 것이라고 한다.
개신교 목사는 일반인들에게
탐욕의 대명사처럼 인식되고 말았다)

외적으로는 같은 종교인일지라도,
어떤 종교인은 그 숨은 의도가 온통
이기주의와 탐욕의 지옥 악령으로 드러난다.

어떤 종교인은 오직 이타주의와 헌신,
청빈한 삶으로써 지향하는
천국 선영으로 나누어지게 된다.
ㅡㅡㅡㅡ펌글입니다ㅡㅡㅡㅡㅡ

(질문): 사람이 사주팔자에 의해 지배받는가?

(답): 그런 일은 절대 없다.
왜냐하면 영혼은 물질보다
우위에 있기 때문이다.

육체가 어떠한 물적 영향아래 놓여진다해도
육체속에 묵고 있는 영이
정복하지 못하는 일은 없다.

영혼은 태아로 모체안에 머물러 있던
날이나, 지상에 태어난 생년월일에 의해
조금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육체적 성격이나 환경 여하에 관계없이
인간은 어디까지나 영혼이 주인이다.

영혼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그 영혼이 본래의 힘을 발휘만 한다면
어떠한 환경도,
어떠한 질병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영의 능력에는 한계가 없다.

용량이 무한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대부분의 인간은
물질적 환경에 의해 지배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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