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사의 이름은 누구일까요?
''당신이 기차의 기관사예요.
기차를 몰고 가고 있는데 기차에는 총 120명이 타고
있어 요.
처음 도착한 역에서 12명이 내리고 5명이 탔어요.
그리고 다음 역에서는 10명이 내리고 7명이 탔어요.''
그러자 남편이 버럭 소리를 질렀습니다.
''아! 좀 천친히 해,
그렇게 빨리하면 어뗳게 생각을 해.''
알았어요.
다음역에 도착하자 다시 8명이 내라고 탔어요.
3명이 탔어요.
자! 그럼 문제 나갑니다.
그 기관사 이름이 우엇일까요.
그러자 남편이 아내에게 화를 버럭 내면서 말을 했습니다 .
아니 승객 수를 맞추는 것도 아니고 내가 기관사 이름을 어떻게 알아.
아내가 남편에게 말을 했습니다.
''거봐요,
당신은 언제나 내 말에 귀를 기을이지 않는다구 요.
내가 처음에 당신이 기차의 기관사라 말했잖아요''
우리는 가장 소중한 사람 말을 잘 듣는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엉뚱한 것을 듣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짜! 당신의 눈은 '부부의 세계'를 보고 있고 대화는 귓등 으로 듣고 계시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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