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를 위한 열린 공간이 마련됩니다.

환자를 위한 열린 공간이 마련됩니다.

암시민연대와 암사랑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연일 무더운 날씨가 암투병을 힘겹게 느껴지는 가운데 암환자들을 위한 반가운 소식을 전합니다.

암시민연대는 암환자와 가족들이 투병 중에 겪는 여러가지 어려운 일들에 관심이 많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가지 솔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병원과 의사를 통해 암은 치료할지 몰라도 그 과정에서 얻게되는 마음의 상처와 짐은..

암이라는 중증질환조차 무색하리만큼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그러나 항상 약자의 입장에서 하소연할 곳도 없었고, 우리 얘기를 들어주는 사람들도 없었습니다.

이에 암시민연대는 한국환자단체연합회와 함께 환자들이 어려움을 얘기하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힘든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현재 힘들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고 외치는 것이 우선입니다.

혼자 집에서 고민하지 말고 함께 할 때 암환자들의 권리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해결책에 근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암시민연대로 연락주시면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모두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