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중지할 수 없는 것.
7만 8000개, 그리고 2만 5000개.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
7만 8000개는 한국 기독교 교회의 숫자고요,
2만 5000개는 한 집 걸러 하나씩 있다는 전국의 편의점 숫자입니다.
교회가 전국 편의점 숫자의 3배가 넘는다는 얘깁니다.
교회가 한해 거둬들이는 헌금이 약 17조 원가량 이라는 추정마저 나옵니다.
2015-03-22 07:27:54
손석희 앵커 브리핑입니다.
▶2014년 통계이니 지금은 더 많겠지요.
지금은 전국에 교회가 10만 여개. 목사는 13만여 명, 하나님 팔아 매년 세금 한 푼 없이 수십조의 헌금을 걷어 들이고 있지요.
여기에 일조하는 정치인 장로들,ㅡ 김영삼 장로, 이명박 장로, 황교안 장로,ㅡ 종교인 과세를 반대한 국회의원 김진표 장로.
목사가 13만 명이니 장로들은 10배인 130만 명은 되겠지요.
일요일 수십억 원의 돈을 수금해야하니 죽어도 예배를 중지할 수 없는 것이지요.
세금 한 푼 안내는 재벌 교회들,ㅡ
신천지(이만희), 하나님의 교회 (남자하나님=안상홍. 여자하나님=장길자),
대순진리회(강증산), 구원파(유병언), 기독교복음선교회(JMS정명석),
천부교(박태선), 만민교회(이재록). 순복음교회(조용기)
코딱지만 한 나라에 웬 하나님과 재림예수가 그리 많은지, 영생교(조희성) 영생교 초대교주(최태민)
하나님과 구세주가 수십 명이 되는 나라에 웬 인생파탄, 가정파탄. 이웃 간에 갈등, 자살과 질병이 많은지?ㅡ
개떼처럼 몰려다니며 개소리 하는 신천지교회, 하나님의 교회, 여호와의 증인, 몰몬교.
대순진리회, <도를 아십니까?>
길에서 추근대며 집 문까지 쫓아다니는 끈질긴 불노소득의 빨대들,ㅡ
기독교는 서로 이단이라고 서로 매도하면서도 서로 공존합니다. 이것이 일부분이고,
다른 종교는 무조건 사탄마귀라고 몰아 부칩니다. 이것도 일부분,
내가 피는 바람은 로맨스이고, 남이 피는 바람은 불륜이다. 이것도 일부분이다.
불교의 승복을 입은 스님들에게까지 <예수 믿고 천당 가라>. 는 얼빠진 정신병자들이 판치는 나라 한국,ㅡ
종교와 신앙의 자유가 아니라, 맹신(盲信) 광신(狂信)의 폭거입니다.
종교의 자유는 혼자 조용히 믿는 것이지, 남에게 믿으라고 강요는 종교의 자유가 아닙니다.
종교의 자유 집회의 자유가 아니라 이 존재들은 종교악(宗敎惡)이며 사회악(社會惡)이며 인류악(人類惡)이니 반드시 퇴치합시다.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국제 바른 종교 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