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잔한 생각이 드는 사연 -
💜 MARLBORO STORY💝
미국의 MIT 공대에 다니는 어느 가난한 고학생이 있었는데 지역 유지의 딸과
사랑에 빠졌다.
여자측 집안에선 둘을 갈라놓기 위해 여자를 멀리 친척집에 보내 버렸다.
남자는 그녀를찾기위해 .
며칠을 헤매다녔다.
그러다 비가 내리는 어느 날
그녀 집 앞에서 해후를 했다.
여자가 힘없이 말했다.
"나 내일결혼해."
남자는 말없이 있다가
"그럼 내가 담배 한 대를
피우는 동안만
내 곁에 있어 줄래?"
여자는 고개를 끄덕였다.
종이에 말아피는 담배는
몇 모금을 피면 금새
다 타들어가는 짧은시간이 흐르고 여자는 집으로 들어갔고 둘은 그것으로 끝이었다.
그후에 그는 세계 최초로 필터가 있는 담배를 만들어 백만장자가 되었다.
세월이 흘러 그 여자가 혼자서 병든 몸으로 빈민가에서 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남자는 하얀 눈이 내린 어느 날
하얀 벤츠를 타고 그녀를 찾아가 만나서 말했다.
"나는 아직도 너를사랑해.나와결혼해주겠어?"
여자는 망설이다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고, 남자는 다음 날 다시 오겠다고 하고 집으로 왔다.
다음 날 남자가 그녀를 찾아갔을 때 발견한 건
목을 매단 채 죽어 있는
그녀의 싸늘한 시신이었다.
그 후에 남자는 자기가 만드는 담배에 'MARLBORO'란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MARLBORO'는 'Man Always Remember Love Because Of Romance Over(남자는 흘러간 로맨스 때문에 사랑을 기억한다)' 의 약자이다.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애잔한 사연입니다.
🎶💝💜🎵🎶🍒💕
사랑은 아름다워라
/ 앤디월리암스
https://youtu.be/fXgrcYIv59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