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내 자신이 너무 작아지고 초라해져서
차마 머리를 들수가 없습니다!!ㅋㅋ
탤런트 김수미 씨가 심각한 우울증으로 고통을 겪고 있을 때였습니다.
나쁜 일은 한꺼번에 온다고 김수미씨의 남편이 사업 실패 를 겪으면서 빚더미에 올라 앉아 쩔쩔 매는 상황까지 맞 았다고 합니다.
돈이 많았던 친척들도 김수미 씨를 외면했습니다.
김수미씨는 급한대로 동료들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면서 몇 백만원씩 돈을 빌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실을 안 김혜자 씨가 김수미 씨에게 정색을 하며 말했습니다.
"얘, 넌 왜 나한테 돈 빌려달라는 소리 안해!!
추접스럽게 몇 백씩 꾸지 말고 필요한 돈이 얼마나되니?"
하며 김수미씨 앞에 통장을 꺼내 놓았습니다.
"이거 내 전 재산이야.
나는 돈 쓸일 없어.
다음 달에 아프리카 가려고 했는데 아프리카가 여기있네.
다 찾아서 해결해.
그리고 갚지마.
혹시 돈이 넘쳐나면 그 때 주든가."
김수미 씨는 그 통장을 받아 그때 지고 있던 빚을 모두 청 산했습니다.
그 돈은 나중에야 갚을 수 있었지만 피를 이어받은 사람 도 아니고 친해봐야 남인 자신에게 자신의 전 재산을 내 어 준 것에 김수미 씨는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입장이 바뀌어 김혜자씨가 그렇게 어려웠다면 자신은 그럴 수 없었을 것이라고 하면서요.
김수미씨는 그런 김혜자씨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언니, 언니가 아프리카에 포로로 납치되면 내가 나서서 포로교환 하자고 말할 거야.
나 꼭 언니를 구할 거야."
그렇게 힘들고 어려울 때 자신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전 재산을 내어준 김혜자씨에게 김수미씨는 자신의 목숨도 내놓을 수 있을 정도의 강한 사랑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 다.
살면서 이런 친구 단 한 명만이라도 함께 한다면
세상 참 잘 살았다 할텐데ᆢ
나는 과연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나 스스로에게 자문해 본다.
가져옴ᆢㅎㅎ^♡^!!
끓였던 물을
또 끓여서 마시면 안되는 이유???
흥미로운 사실을 하나 발견하게 되어서
이렇게ᆢ
여태껏 차를 한잔 마시거나 달걀을 삶으려고 끓인 물이
많이 남았을 때 버리기는 아까운 곤란한 상황에서 다들
어떻게 해왔을까???
보통은 그 물을 주전자나 냄비에 그대로 뒀다가 나중에 다시 사용했을 것이다.
별 문제 없을 거라고 생각하면서ᆢ
그러나 실제로 문제가 많이 존재한다.
물이 끓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이유를 쉽게 알 수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기포와 수증기겠지만,
이때 눈에 보이지 않는 화학적인 변화도 함께 일어난다
같은 물을 여러 번 끓이면ᆢ
첫 째,
산소 농도가 달라지고,
잠재적으로 위험한 물질들이 축적된다
차 맛으로도 그것을 알 수 있다.
(난 커피 애호가가 아니라 전혀 모르겠는데ᆢㅋㅋ)
신선한 물로 우려낸 차와 재탕한 물을 사용한 차는
맛이 하늘과 땅 차이다.
(이것도 잘 모름ㅋㅋ)
둘 째,
물을 끓이면 살균이 되지만,
계속 재탕하면 할수록 화학적인 구조가 달라지면서
유해 가스뿐 아니라 비소, 질산염, 불소와 같은 유독 성분이 생겨난다.
세 째,
불소가 뇌와 신경계에 미치는 악영향을 입증한 연구는 한 둘이 아니다 라고 알려져 있다.
여러 번 다시 끓인 물은 더 이상 식수로 적합하지 않다.
그래서
같은 물을 두 번 끓이면 안되고,
남은 물은 화분에 주는 것이 좋을듯ᆢ.?^♡^!!
내 자신이 너무 작아지고 초라해져서
차마 머리를 들수가 없습니다!!ㅋㅋ
탤런트 김수미 씨가 심각한 우울증으로 고통을 겪고 있을 때였습니다.
나쁜 일은 한꺼번에 온다고 김수미씨의 남편이 사업 실패 를 겪으면서 빚더미에 올라 앉아 쩔쩔 매는 상황까지 맞 았다고 합니다.
돈이 많았던 친척들도 김수미 씨를 외면했습니다.
김수미씨는 급한대로 동료들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면서 몇 백만원씩 돈을 빌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실을 안 김혜자 씨가 김수미 씨에게 정색을 하며 말했습니다.
"얘, 넌 왜 나한테 돈 빌려달라는 소리 안해!!
추접스럽게 몇 백씩 꾸지 말고 필요한 돈이 얼마나되니?"
하며 김수미씨 앞에 통장을 꺼내 놓았습니다.
"이거 내 전 재산이야.
나는 돈 쓸일 없어.
다음 달에 아프리카 가려고 했는데 아프리카가 여기있네.
다 찾아서 해결해.
그리고 갚지마.
혹시 돈이 넘쳐나면 그 때 주든가."
김수미 씨는 그 통장을 받아 그때 지고 있던 빚을 모두 청 산했습니다.
그 돈은 나중에야 갚을 수 있었지만 피를 이어받은 사람 도 아니고 친해봐야 남인 자신에게 자신의 전 재산을 내 어 준 것에 김수미 씨는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입장이 바뀌어 김혜자씨가 그렇게 어려웠다면 자신은 그럴 수 없었을 것이라고 하면서요.
김수미씨는 그런 김혜자씨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언니, 언니가 아프리카에 포로로 납치되면 내가 나서서 포로교환 하자고 말할 거야.
나 꼭 언니를 구할 거야."
그렇게 힘들고 어려울 때 자신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전 재산을 내어준 김혜자씨에게 김수미씨는 자신의 목숨도 내놓을 수 있을 정도의 강한 사랑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 다.
살면서 이런 친구 단 한 명만이라도 함께 한다면
세상 참 잘 살았다 할텐데ᆢ
나는 과연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나 스스로에게 자문해 본다.
가져옴ᆢㅎㅎ^♡^!!
끓였던 물을
또 끓여서 마시면 안되는 이유???
흥미로운 사실을 하나 발견하게 되어서
이렇게ᆢ
여태껏 차를 한잔 마시거나 달걀을 삶으려고 끓인 물이
많이 남았을 때 버리기는 아까운 곤란한 상황에서 다들
어떻게 해왔을까???
보통은 그 물을 주전자나 냄비에 그대로 뒀다가 나중에 다시 사용했을 것이다.
별 문제 없을 거라고 생각하면서ᆢ
그러나 실제로 문제가 많이 존재한다.
물이 끓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이유를 쉽게 알 수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기포와 수증기겠지만,
이때 눈에 보이지 않는 화학적인 변화도 함께 일어난다
같은 물을 여러 번 끓이면ᆢ
첫 째,
산소 농도가 달라지고,
잠재적으로 위험한 물질들이 축적된다
차 맛으로도 그것을 알 수 있다.
(난 커피 애호가가 아니라 전혀 모르겠는데ᆢㅋㅋ)
신선한 물로 우려낸 차와 재탕한 물을 사용한 차는
맛이 하늘과 땅 차이다.
(이것도 잘 모름ㅋㅋ)
둘 째,
물을 끓이면 살균이 되지만,
계속 재탕하면 할수록 화학적인 구조가 달라지면서
유해 가스뿐 아니라 비소, 질산염, 불소와 같은 유독 성분이 생겨난다.
세 째,
불소가 뇌와 신경계에 미치는 악영향을 입증한 연구는 한 둘이 아니다 라고 알려져 있다.
여러 번 다시 끓인 물은 더 이상 식수로 적합하지 않다.
그래서
같은 물을 두 번 끓이면 안되고,
남은 물은 화분에 주는 것이 좋을듯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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