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일반

기도보다 좋은 건

elderseo 2019. 8. 1. 19:32
기도보다 좋은 건
무엇을 주세요. 어떻게 해 주세요. 이렇게 해 주세요. 저렇게 해 주세요."
부모만 만났다 하면 자녀가 하는 말이 이런 식이라면 부모의 마음은 어떨까요?
어떤 기도는 심지어 반협박식입니다.
"주여! 반드시 요건 요렇게 저건 저렇게 해주셔야만 합니다."

"쟈는 누굴 닮은거지? 입만 열였다하면
무얼 달라고 소리치고 난리치니 나한테 뭘 맡겨놓기라도 했나?
내가 도깨비 방망이인가? 내가 ATM기계로 보이나? 
쟈는 나도 열심히 일하는 거 안보이나?
자신도 스스로 열심히 하면 될텐데
욕심에 가득차 늘 보채고 달라고만 하네. 골치 아픈 아이군.

내가 창조주면 자녀인 자신도 작은 창조주인데 쟈는
창조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까?" 하지 않으실까요?

아버지와 함께 우리가 오늘도 일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나도 창조의 능력이 있음을 알고 나 자신의 삶을 창조하는 것입니다.
믿어지지 않겠지만 사실은나의 삶, 나의 환경은 모두 나의 창조물입니다.
당신이 살고 있는 딱 그만큼  당신이 창조해 낸 것입니다.

나는 나를 만들어 갑니다. 내 환경도 선택했습니다.
내 잠재의식과 의식, 초의식을 동원하여 로고스처럼
무엇을 할꺼야. 무엇이 될꺼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함으로써
바로 이 환경을 만들어냈습니다.

당신의 지금 상태가 맘에 드시나요?
당신은 항상 긍적적으로잘 생각했고 행복하게 말했고
적극적으로 행동했습니다.

당신의 지금 상태가 맘에 안드시나요?
당신은 부정적인 생각을 더 많이 했고 비관적으로 말하거나 불행하게 말했고
소극적으로 행동했습니다.

모든 것은 작은 창조주인 당신의 창조물입니다.
당신의 창조물을 바꾸고 싶다면 생각과 말과 행동을 바꾸면 됩니다.

"사랑한다. 좋다. 행복하다. 잘 될 것이다." 라는 말을 물에다 말하면
물은 눈꽃처럼 아름답게 변합니다.
우리 몸은 70%가 물입니다. 물로 구성된 나 자신에게
잠자기 전, 졸릴 때나 깨어날 때 여러번 속삭여 주세요.

길가다가, 일하다가, 화장실에서도 생각날 때마다 말해주세요. 
그러면 3달이 가기 전, 인상부터 바뀐 당신 자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말한대로 재수 좋은 일이 일어나고
일이 잘 풀리면서 부요함이 따라오기 시작할 것입니다.
생각과 말의 위력이 무섭다는 것을 실제로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나를 아름답게 창조하는 것이며 내 환경을 더 멋지게 창조하는 일입니다.
로고스의 창조 역시 말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방법은 무엇을 달라고 떼쓰고 소리치는
기도보다 더 효과가 좋을 것입니다.

저는 몇년 전부터 잠자리에 들면서 항상 버릇처럼
"아~♡ 너무 좋다~" 했습니다.
기지개를 켜거나 하품을 하면서 그냥 나도 모르게
쉬는 시간, 잠자는 시간이니까 그냥 좋아서 좋다고 했습니다만...
좋다고 해서 그런지, 희안하게몇년동안 좋은 일이 줄줄이 생겨났습니다.
취미삼아 하던 대학생 아들의  유튜브 한달 수입이 870만원이
넘어 버리거나 대기업 사원의 월급을 예사롭게 넘깁니다. 
그 외에도 여러 다른 일, 이런 일, 저런 일들도 정말 이래도 되나? 싶게 잘풀리고
복이 복에 꼬리를 물고 찾아옵니다.

저는 그 기간동안 단 한번도 "뭐 주세요. 이거 해주세요."라고
기도해 본 적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좋다. 좋다. 너무 좋다고 한 나의 잠재의식과 초의식이
기적적인 환경을 창조해 내는 걸 놀라운 눈으로 감상하고 있습니다.

저는 신적 자아와 함께 죽은 자들의 세계로 자유롭게
왕래하면서 직접 영계에 대해~ 영적 법칙에 대해~
 배우고 봉사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만,
두려움 등, 아직은 극복해야 할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각기 스스로가 환경을 창조함으로써
소원을 이루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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