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90보다 젊고 100보다 어리다]
어느 짧은 글에서 일흔 줄 인생(人生)을 "90 보다 젊고 100 보다 어리다. 아직은 연장전(延長戰) 20년 30년이 남았다."고 쓴 일이 있다.
100개 이상 달린 댓글에서 특히 이 말이 명언(名言)이라며 용기(勇氣)를 얻은 분들이 많았다.
희망수명(希望壽命) 100세 시대(時代)에 접어든 요즘 인생 70은 가장 많은 행복(幸福)을 즐기는 세대(世代)라 한다.
취직(就職), 결혼(結婚), 자립(自立), 교육(敎育), 자녀결혼(子女結婚) 등의 스트레스와 경쟁(競爭)과 의무(義務)와 부담(負擔)에서
완전(完全)히 해방(解放)되어 인생 황혼(黃昏)의 자유(自由)와 낭만(浪漫)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나도 별수 없이 늙었다고 좌절(挫折)하기 전에 아직은 20년, 30년이 남았다고생각해 보자.
몸만 좀 건강(健康)하고 배우고 즐기려는 열정(熱情)만 있다면 노년(老年)을 위한 프로그램이 얼마든지 열려있지 않는가?
가보고 싶은 곳, 해보고 싶은 일은 또 얼마나 많은가? 인생의 원로(元老)로써 자랑스런 경험(經驗)과 지혜(智慧)도 있고 무슨 짓을 해도 잘못되지 않고, 부끄럽지도 않다는 자신감(自信感),
거기다 달관(達觀)하고 관조(觀照)하는 너그러움 까지 가졌다면 정열(情熱), 신념(信念), 목표(目標)를 가지고 다시 한 번 나서야 하지 않겠나?
편(便)히 앉아 쉬는 것만으로는 남은 세월(歲月)이 아깝지 않는가? 무엇이라도 시작(始作)하자.
아니 하는 것 보다는 실패(失敗)가 더 필요(必要)하다. 실패는 성공(成功)의 어머니이기 때문이다.
욕심(慾心)을 부려서는 안 되지만 무언가 배우고 봉사(奉仕)하는 길에 무슨 실패나 좌절이 있겠는가?
20년, 30년은 긴 세월 어떻게 노력(努力)하느냐에 따라 우리들 인생(人生)의 명예(名譽), 성공이 달려 있는 것이다.<여 농 권우용 著>
[노년(老年)의 삶의 지혜(智慧)]
<노년(老年)을 지혜(智慧)롭게 살기>
01.집에서 누워 있지 말고 끊임없이 움직여라. 움직이면 오래살고 누워있으면 일찍 죽는다. 02.하루에 하나씩 즐거운 일거리를 만들어라. 하루가 즐거우면 평생이 즐거울 수있다. 03.돈이들더라도 젊은 사람들과 어울려라. 젊은 기운이 유입되면 활력이 넘치고 오래살수 있다. 04.성질을 느긋하게 가지고 여유 있는 모습을 보여라. 조급한 사람이 언제나 손해보고 세상을 먼저 떠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