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복을 입어야
하나님과 만나기 위해서는 예복(禮服)을 입어야 합니다. 이건 굉장히 중요한 사실입니다.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하니라.(마22:12-13)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 사람이 입어야 하는 예복은 한마디로 ‘단정함’입니다. 그 단정함은 ‘세마포 옷’을 입을 때 나타납니다. 다른 옷은 아무리 비싸고 화려하고 세련된 옷이라고 해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단정함’의 특징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최용우
'믿음-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경 장.절의 태동 (0) | 2019.02.06 |
---|---|
성령님과 기(氣) (0) | 2019.02.04 |
말(言)이 필요 없음 (0) | 2019.01.29 |
마음 말 행동 (0) | 2019.01.28 |
사순절의 묵상 (0) | 2019.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