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건강(健康) 100歲를 위한 3가지 필수(必須) 조건(條件)]

elderseo 2017. 7. 5. 18:54

건강(健康) 100歲를 위한 3가지 필수(必須) 조건(條件)]

건강(健康)과 관련(關聯)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요인(要因)들은 흡연(吸煙),운동(運動),교육

수준(敎育水準),사회적(社會的) 지위(地位) 등이다. 하지만 정상(正常) 체중(體重)과 정상혈

압(血壓), 낙천성(樂天性)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 최근(最近) 연구(硏究)에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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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歲에 ‘근위기병과 나부’를 완성(完成)한 ‘피카소',  82歲에 세기(世紀)의 명작(名作)<파우

스트>를 집필한 독일의 문호 ‘괴테’. 노후(老後)에 청년기(靑年期) 못지않게 활동(活動)하는

것은 역사적(歷史的) 위인(偉人)들만의 전유물(專有物)이 아니다. 기능(技能)올림픽에 출전

(出戰)한 94歲 할아버지, 이웃과함께 요가를다니는 101歲 할머니 등을 매스컴을 통해 종종

접(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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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한국인에게도 ‘건강 100歲’는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최근 통계청(統計廳)이 발

표(發表)한 한국인 평균(平均)수명(壽命)은 80,2세(여성 84.9세, 남자 79.1세)다. 우리나라

가 고령(高齡)사회(社會)가 된 것은 경제(經濟) 성장(成長)과 현대의학(現代醫學) 덕분이다.

같은 집단(集團)에 속해있더라도 사회·경제적(經濟的) 여건(與件)이 나은 사람의 평균 수명

이 훨씬 더 길다. 일례로 국내 노숙자(露宿者)의 평균 수명은 50歲를 못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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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結論的)으로 안정(安定)된 직장(職場)과 행복(幸福)한 가정생활(家庭生活)을 누리는

대한민국 국민이 건강관리(健康管理)를 제대로 한다면 100歲 삶이 가능한 시대(時代)가 도

래(到來)한 것이다. 건강(健康)장수(長壽)는 분명(分明) 축복(祝福)인데, 이때 ‘팔팔한’ 노후

라는 전제조건(前提條件)이 있다. 과연 어떻게 이 목표(目標)를 달성(達成)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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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대한 해답(解答)은 노화연구의 산실(産室)인, 미국 뉴잉글랜드지역(地域) 100歲 연

구팀을 이끄는 보스턴 의대(醫大) ‘토머스 펄 교수(敎授)’의 연구를 통해 찾을 수 있다. 그는

하버드대학에서 내과 전문의(專門醫)가 된 뒤 1990년대 초반, 노인학(老人學) 연구에 첫발

을 내디뎠다. 그때까지만 해도 의학계(醫學界)에선 ‘나이가 들수록 많이 아프다(The sicke

st is the oldest)’는 논리(論理)가 상식(常識)으로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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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펄 교수는 이를 뒤집는 현실(現實)을 목격(目擊)한다. 우연(偶然)히 노인 재활(再活)

센터를 방문(訪問)했다가 콧대 높은 85歲 할머니의 환심(歡心)을 사기 위해 그녀의 옷을 정

성(精誠)스럽게 만들던 정정(亭亭)한 101歲 할아버지와 아픈 친구들을 위해 수시로 피아노

연주(演奏)를 해주던 99歲 할머니 등을 만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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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 교수는 즉시 건강한 100세 노인들의 신비(神祕)를 밝히기위해 보스턴 주변(周邊) 8개마

을에 사는 100歲인들을 연구했다. 연구결과(硏究結果)는 놀라웠다.  100歲인 중 90% 이상

은 92歲가 될 때까지 병(病)없이 살며, 95歲까지 건강한 상태(狀態)로 스스로 자신(自身)을

챙기면서 지내는 경우(境遇)가 75%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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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신체(身體) 기능(機能)이 사망(死亡) 1∼2년 전까지 유지(維持)되다가 어느 날 갑자

기 온몸의 기능이 동시에 나빠진다. 병약(病弱)한 상태로 지내는 기간이 짧으면 몇 주, 길어

야 1∼2년을 넘기기않는 것이다. 보통(普通)사람들이 불혹(不惑)의 나이인 40歲를 계기(契

機)로 신체기능이 차츰차츰 떨어져  노후를 병마(病魔)와 투쟁(鬪爭)하며 보내는 것과는 사

뭇 다른 형태(形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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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連)이어 펄 교수는 건강 100歲인들의 공통점(共通點) 연구에 착수(着手)했다.통상(通常

) 건강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진 요인들은 흡연,운동,교육수준, 사회적 지위 등이다.  하지만

들에게선 공통점이 없었다. 50년 이상 하루 두세갑씩 줄담배를 피운 99歲 할아버지도 있

고, 집안일 이외에는 운동을 따로 해본 적이 없으면서도 병 한 번 앓지 않고 1백2회째 생

일(生日)을 기다리는 할머니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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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代身) ‘펄 교수(敎授)'는 100歲인들이 다음 3가지의 공통점(共通點)을 갖고 있음을 찾

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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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날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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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체질적(體質的)으로 많이 먹거나, 나이가 들어도  체중(體重)이 늘 20대 초반의 몸무

게 그대로다. 비만(肥滿) 인구(人口)가 이미 30%를 넘어섰고,50대 인구 절반(折半) 이상(以

上)이 비만 대열(隊列)에 들어선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명심(銘心)해볼 사항(事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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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비만도(肥滿度)는 체중(kg)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體質量) 지수(BMI)를 기

준(基準)으로 삼는데, 동양인(東洋人)은 23 이하(以下)가 정상이다. 남성(男性)은 22, 여성(

女性)은 21정도가 바람직한 수치(數値)다. 가령 170cm인 남성이라면 22×1.7×1.7=63.6k

g의 체중을, 키가 160cm인 여성은 21×1.6×1.6=53.8kg 이하의 몸무게를 평생(平生)동안

유지(維持)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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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인들의 두 번째 특징(特徵)은 혈압(血壓)이 정상(正常)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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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飮食)을 즐기거나 운동(運動)을 싫어하는 100세인조차  혈압은 언제나 120/80mmHg

아래에서 머문다. 보통사람들은 환갑(還甲)이 지나면 70%가 149/90mmHg 이상의 고혈압

(高血壓)을 앓는다. 따라서 건강 100세를 원하는 사람은 운동과식이요법(食餌療法),약물치

료(藥物治療) 등을 병행(竝行)해 혈압이 120/80mmHg 이하로 떨어지게 만들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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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100세인들의 세 번째 특징(特徵)으로는 선천적(先天的)인 낙천성(樂天性)과 유머감각

(感覺)을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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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매사(每事)를 지나칠 정도로 밝게 본다. 스트레스를 관리(管理)하고, 삶을 유쾌(愉快

)하게느끼는데 특별(特別)한 재능(才能)을 타고난 셈이다. 100년을 넘게살다보면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맞는 극단적(極端的) 고통(苦痛)을 남보다 더 많이 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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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순간조차 ‘내가 뒤따라갈 영생(靈生)의 길’이라는 식(式)의 긍정적(肯定的)사고

(思考)로 극복(克服)한다. 보통사람들은 모든 일에서 밝은 면(面)을 보고, 운명(運命)에 순응

(順應)하는 훈련(訓練)을 반복(反復)하는 과정(過程)에서  낙천성을 자기(自己)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결론적(結論的)으로 100세인들의 특징을 공유(共有)해 그들처럼 건강한 노후를보내려면 적

절(適切)한 영양공급(營養供給)과운동(運動)의 생활화(生活化)는 필수(必須)조건(條件)이다.

젊을 때부터 소식(小食)은 기본(基本)이고, 동물성(動物性) 지방(脂肪)을 멀리해 비만(肥滿),

뇌졸중(腦卒中)·심장병(心臟病)·고혈압(高血壓)·당뇨병(糖尿病) 등을 예방(豫防)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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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건강을 위해 또 하나 유념(留念)해야 할 점은 치아(齒牙)건강이다. 정기적(定期的)인

스케일링과 치실사용, 올바른 칫솔질 등은 어릴 때부터 생활화(生活化)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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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平常時) 싱겁게 먹는 습관(習慣)을 들이는 게 좋다. 노인이 되면  미각(味覺)과 후각(

嗅覺)이 떨어져 젊은이보다 10배 이상 강(强)한 자극(刺戟)을줘야 제 맛을 느끼기 때문이다.

일단 노년기(老年期)에 접어들었다면 식단(食單)을 잘 짜야한다. 노인들은 보통 짜게먹으면

서 칼슘·철분·비타민은 부족(不足)한 음식(飮食)을 섭취(攝取)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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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밥+국(혹은 찌개)+반찬 두 가지’를 기초(基礎)로 우유,달걀찜,시금치,닭죽 등 소화

(消化)가 잘되면서 영양소(營養素)가 풍부(豐富)한 음식을 끼니마다 적절히 배합(配合)해먹

어야 한다. 조리법(調理法)도 중요(重要)하다. 건강 장수를 위해선 튀기거나 굽는 방법은 피

하고, 찌는 방법(方法)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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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運動)은 근육(筋肉)과 뼈·관절(關節)에 끊임없이 자극(刺戟)을 줘 제모양(模樣)과 기능

(機能)을 발휘(發揮)할 수있게 해준다. 하지만 운동도 지나치면 다치거나 노화가 촉진(促進

)돼 해(害)로울 수 있으므로 연령(年齡)과 몸 상태(狀態) 등을 고려한 ‘맞춤 운동’을 하루 30

분씩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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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精神) 건강은 머리를 쓸수록 오랫동안 유지(維持)할 수 있다. 치매(癡呆)는 독서(讀書)

등 문자(文字)를 이용(利用)한 두뇌활동(頭腦活動)을통해 예방할 수 있음이 이미 밝혀진 바

있다. 또한 스트레스는 신경세포(神經細胞)의 균형(均衡)을 깨뜨려 노화(老化)를 촉진(促進

)하므로 젊을 때부터 스트레스 해소법(解消法)을 터득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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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大 불량(不良) 음식(飮食] / WHO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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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기름에 튀긴 식품(食品)

심혈관(心血管) 질병(疾病)을 일으키는 원인(原因)이며 발암물질(發癌物質)을 포함(包含)하

고 있다. 또한 비타민을 파괴(破壞)하고 단백질(蛋白質)을 변질(變質)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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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소금에 절인 식품

많이 섭취(攝取)하면 고혈압(高血壓)을 일으키며 신장(腎臟)에 큰부담(負擔)을준다. 그리고

후두암(喉頭癌)을 일으키며 점막(粘膜)이 쉽게 헐거나 염증(炎症)을 생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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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가공류(加工類) 고기 식품

발암물질 중 하나인 아질산염(亞窒酸塩)과 방부제(防腐劑)를 대량(大量) 포함(包含)하고 있

으며 간에 큰 부담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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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과자류(菓子類) 식품

식용(食用) 향료(香料)와색소(色素)가 대량 포함되어있어 간 기능에 부담을준다. 심하면 비

타민을 파괴(破壞)한다. 열량은 높지만 기타 영양성분면에서는 부족하다. 저온(低溫)에서구

운 과자나 전밀 과자는 포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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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사이다 콜라류 식품

인산, 탄산을 포함한다. 몸속의 철분(鐵分), 칼슘 성분을 소변을통해 밖으로 배출(排出)시킨

다. 당도(糖度)는 매우 높지만 정작 흡수(吸收)한 당을 에너지화 하는 무기질(無機質), 비타

민 등 영양 성분은 없기 때문에 몸속의 비타민을 빼앗아 졸음이 오고 입맛이 없어지게 한다.

또한 인체(人體)에 유해(有害)한 색소도 많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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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편리류(便利類) 식품

염분(鹽分이 매우 높고 방부제, 향료를 포함하고 있어  간에 손상(損傷)을 줄 수 있다. 열량(

熱量)만 있을 뿐 정작 중요한 영양 성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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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통조림류 식품

생선, 육류, 과일류등을 모두 포함한다.비타민을 파괴(破壞)하고 단백질(蛋白質)을 변질(變

質)시킨다. 이 또한 열량은 매우 높지만 기타 영양 성분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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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설탕에 절인 과일류 식품

설탕이나 소금에 절인 과일도 불량 식품에 속한다. 발암 물질의 대표격(代表格)인 아질산염

을 포함하고 있다. 염분이 너무 높고, 방부제, 향료를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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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냉동(冷凍) 간식류 식품

아이스크림, 아이스케이크 등 단 냉동(冷凍) 음식을 말한다.  쉽게 비만해질 수 있고, 당도도

너무 높아 식사(食事)에 영향(影響)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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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숯불 구이류 식품

불에 구운 닭다리 한 개는 담배 60개비의 독성(毒性)과같으며 신장, 간에 부담을 가중(加重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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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