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머

기막힌 역발상

elderseo 2014. 4. 7. 22:26

기막힌 역발상

 

1300년대 영국 국민들이 사치와 허례허식에 빠져 각종 호화 장신구를 하고 다니자

헨리 4세는 금은보석 등 호화 장신구로 몸을 장식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령을 발표했다.

 

그러나 효과가 전혀 없었다.

 

고민하던 왕이 다음과 같은 부칙을 추가로 발표하자 모두가 이 법령을 지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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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창녀와 소매치기는 이 법령에서 제외된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