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병원 불우환자돕기 바자회모습들-2
일산병원 불우환자돕기 바자회모습들-2
바자회 축제 중 제일은 먹거리 장터(?)와 이용방법
일산병원 불우환자돕기 바자회 시작 테잎컷팅! 자! 준비하시고~
컷~ 짝짝짝! 불우한 환자를 돌보는 봉사장터가 드디어 열렸어요~
"빨랑 티켓을 팔아요! 다른사람들이 다 사가기전에~" 티켓판매소가 장사진이다.
손님 맞이 준비 끝! 풍성한 열매를 기대한다! 한달여간 준비했는데~
"녹두전은 맛이 첫째에요! 그리고 기름도 알맞아야하고~" 자원봉사자회 부회장이 열심히 설명한다
먹걸이 장터의 제일인기품목은 '진미녹두전' 이번 맛자랑에서 1등!!!
달콤새콤~ 맛난 떡볶이가 즐겁게 참여하는 봉사자들의 모습만큼 맛있었다
"아~ 날이 좋아야 하는데.."뒷편에서 떡꽂이를 끼면서 하늘을 살핀다! 날은 너무 좋았다! 그래서 많이도 팔았는데 조금 모자라서..
명품들이 너무 많아요! 아나바다장터에서 서로 고르고 있는 손님들
"녹두전은 뜨거워도 이렇게 하셔야되요!" 봉사자가 병원장님과 회장에게 실습을 시키고...
"아~ 병원장님! 배운대로하셔야죠!" "아니 나도 좀 할줄아는데요! 이래야 더 맛있어요!"
피자가게가 인기가 좋다! 젊은 선생님들이 줄을 서요~^^*
" 이 장터 음식이 무지 맛있네요~" 손님들이 좌석이 없을 정도로 붐빈다
'나도 짜장면 한 그릇 먹어볼까' 싸가지고 갈까! 여기서 먹고갈까?...환자분이 고민스러워하신다
기증명품들을 경매로 판매한다! 사회를 진행하는 선생님도 명품이고! 보기보다는 엄청나게 고가로 팔린다. 불우환우를 생각하면서..
"자! 십만원! 아~ 한분이 손을 드셨네요!" 뜨겁게 진행되는 경매현장!
바자회장을 아름답게 수놓은 멋진 풍선들...최혜경팀장님이 풍선보다 더 예쁜따님과 함께 풍선아트를 만들고 있어요!